BRAND (3)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계공학과 패션의 만남, 51PERCENT 서울패션위크 F/W PRODUCTS SHOULD BE WEARABLE, COMMERCIAL AND ARTISTIC THAT WE CAN WEAR AND ENJOY. IN THE END, WE WILL BE 1% MORE ATTRACTIVE THAN ANYTHING ELSE. 51PERCENT의 탄생 1991년 한국에서 태어난 이원재 디자이너는 기계공학을 전공했지만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군복무를 하면서 패션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고, 학교를 마치고 쉬면서 광주에 있는 패션스쿨에서 일러스트레이션, 패턴, 봉제 등 다양한 것을 배웠대요. 이원재 디자이너는 대학을 졸업한 이후 패션과 그의 전공에 대해 고민하다 8개월 후, 청년 창업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브랜드 51퍼센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지원 사업은 51퍼센트가.. Stussy, 스트릿의 시작 STUSSY 오랜 역사와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스투시는 1980년 SHWAN STUSSY라는 서프보드에 열광하는 크루가 만든 브랜드입니다. 스투시만의 이 로고는 지금은 빼놓을 수 없는 브랜드 로고로 자리 잡았지만 초반에는 캘리포니아에서 티셔츠와 서프보드를 만들면서 시작된 브랜드였다고 하네요. 스투시는 언제나 열린 마인드로 도쿄와 런던 뉴욕의 보더, DJ들과 교류를 하며 그들의 문화를 콘셉트로 잡고 1970~80년대 영국 펑크의 DIY 정신까지 받아들여 현재까지 스트릿 문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동경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자신이 입고 다닐 겸 삼촌에게 부탁해 그려 넣었던 이 로고가 박힌 티셔츠가 대성공을 거두고 대표 스트릿패션 브랜드로 이름을 알린 게 정말 놀라운 것 같습니다. 스투시의 시그니처 .. OJOS, 빛바랜 것에서 찾은 영감 We are a group that creates a different present with inspiration found in faded things. What we want to show is a message, not a product, and we aim for an exhibition, not a display. 우리는 빛바랜 것에서 찾은 영감으로 색다른 현재를 만들어내는 집단입니다.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제품이 아닌 메시지이며, 진열이 아닌 전시를 지향합니다. OJOS(OHOS) 소개 OJOS(오호스)는 한국을 기반으로 한 디자이너 브랜드로, 홍익대학교 섬유미술 패션디자인과 출신의 듀오 디자이너 김예림, 조이슬이 각자의 시선으로 관찰한 세상에서 영감을 받아 웨어러블 하면서도 신선한 패션 디.. 이전 1 다음